딥엘 보이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협업 업무 지원…월간 사용률 3배 이상 증가
2026년 10월 21일 –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자사 실시간 음성 번역 AI 솔루션 ‘딥엘 보이스(DeepL Voice)’가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협업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도입 초기 월 약 20~30건 수준이던 딥엘 보이스 사용 회의는 현재 월 100건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도입한 라이선스의 활용률은 95%를 넘어섰다.
아모레퍼시픽 시스템아키텍쳐팀 박소영 디렉터는 “글로벌 협업에서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직원들이 회의 내용을 이해하고 각자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딥엘 보이스를 통해 직원들이 각자 선호하는 언어로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조직 간 협업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특히 여러 국가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회의가 증가하면서 언어에 관계없이 회의 내용을 원활하게 이해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업 환경 구축을 검토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내부 개념검증(PoC)을 거쳐 딥엘 보이스를 선택했다. 딥엘 보이스는 자동 언어 감지와 실시간 다국어 자막 기능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각자 선호하는 언어로 회의 내용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브랜드명과 주요 비즈니스 용어를 일관되게 번역할 수 있는 용어집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연동돼 기존 업무 환경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싱글사인온(SSO), 중앙 집중식 관리, 감사 로그 등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보안 및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중장기 전략 과제 중 하나인 ‘AI 퍼스트(AI First)’ 전략 아래 업무 전반에서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조직 간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딥엘 보이스를 도입했다.
딥엘이 2026년 3월 발표한 국내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90%가 업무에 실시간 AI 음성 번역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실제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약 36%에 그쳤다. 아모레퍼시픽의 딥엘 보이스 활용은 실시간 AI 음성 번역 기술을 글로벌 업무에 적용한 사례다.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의 활용 현황과 업무 수요를 바탕으로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의 다양한 업무 적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한국은 딥엘의 전략적 시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이 업무 전반의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딥엘 보이스는 직원들이 기존 회의 환경에서 각자 선호하는 언어로 대화를 이해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협업 업무에 이러한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이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데 딥엘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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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L 소개]
딥엘(DeepL)은 비즈니스를 위한 언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AI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20만 개 이상 기업 조직 및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딥엘은 혁신적인 AI 모델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프라이버시 결합을 기반으로 기업이 시장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9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